로지텍 트랙맨 휠... 직업상 마우스와 보내는 시간이 정말 정말 길어서, 항상 손목이 좀 많이 뻐근했다. 그래서 3년전부터 트랙볼을 사용하고 있는데, 로지텍사의 트랙맨 휠(유선)이라는 녀석임.

사진의 녀석인데, 적응하는데, 한 일주일정도 걸리고, 적응후에는 마우스는 개나 줘버려가 되버린다.

하지만... 3년동안 사용하면서 근 2주에 한번정도는 비스 4개를 제거하고, 뚜껑을 연후에 '마블'(왼쪽의 붉은색 볼)의 움직임을 돕는 가이드 볼을 청소해주지 않으면, 사용할때 볼일 통통 튄다.

처음엔 이정도면 감지덕지지 하고 감사히 사용했으나, 3년가량이 지난 지금은 청소하고나서 청소가 필요없는 트랙볼 마우스는 없을까 하고 구글링을 하는게 버릇이 되어버렸다...

마블 청소가 필요없는 트랙볼 마우스는 정녕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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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u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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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많았던 영민이의 2차 수술이 어제 끝났다... 잘 견뎌내줘 고맙다.영민아...

이제 몇일만 있으면 함께 집으로 올 수 있을 것이기에 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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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u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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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입원하고 나서 벌써 22일째 입원해 있는 우리 아가... 가슴이 많이 아프다...
내일 수술이 부디 무사히 끝나서 앞으로 병원에 입원할 필요 없이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 부디 잘 견뎌내고 우리가족이 함께 집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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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u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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