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궁극의 통화녹음기기 Magmo Pro가 출시를 앞두고 았다는 소식에 가슴이 떨린다.
통화녹음은 법적 분쟁을 대비하는 용도뿐 아니라 통화내용의 복기 그리고 부족한 기억력의 보완용도로도 매우 중요한 기능임에도 아이폰에는 제조사인 애플이 위치한 미국 국내법만을 고려해서인지 추가해줄 기미가 전혀없었고 앞으로도 기대가 안된다.
최초모델인 매그모가 출시되었을때, 기대가 컸으나, 통화내용을 바로 들을 수 없고, 통화녹음도 수동으로 버튼을 눌러줘야하는등 실사용에 불편이 많았음에도 워낙 필요한 기능이라 많은 수요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엄청난 기능보강(앱을 통한 통화 후 바로 청취 가능, STT기능을 통한 통화녹음 문자로 변환, 게다가 구독형이 아닌 무료 기능 지원을 통해 기기 구입 후 추가비용 불필요, 통화녹음 자동지원 및 발신자 통화시간 표기 등)이 된 Magmo Pro버전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가슴이 벅참과 동시에, 이제 다시 세컨폰으로 전락한 아이폰으로 돌아갈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러 주변소식에 의하먄 9월~10월 출시가 예상되는대 어서빨리 출시되어 아이폰 사용자들의 갈증을 채워주기만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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