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본씽크 사용 중, Apple mail앱의 이메일을 import하거나 index하기위해 email을 클릭해서 메일을 선택하면, 데본씽크(Devonthink)앱 자체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할때 해결방법입니다.

Devonthink Q&A thread에서 발견한 방법입니다.

<번역>

Apple Mail plugin이 문제일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1. 애플 메일앱을 종료시킵니다.

 

2. DEVONthink 3 앱을 종료시킵니다.

 

3. System Preference > Security & Privacy > Privacy 항목에서 DEVONthink 3에 대한 Full disk access와 모든 automation요청들을 활성화시킵니다. (Enable 시킵니다.)

 

4. 파인더를 실행 후, Option key를 누른상태에서 Go>Library를 선택합니다.

 

5. Mail/Bundles 폴더로 이동하여, DEVONthink.mailbundle을 삭제합니다.

 

6. DEVONthink 3를 재실행하시고, DEVONthink3 > Install Add-Ons로부터 Mail plugin을 설치하세요

 

7. Mail앱(애플 메일)을 재실행하시고, Apple Mail의 Preferences > General > Manage Plug-ins에서 플러그인을 활성화시키세요.

 

 

 

<원문>

To ensure proper the Apple Mail plugin is installed and enabled correctly, do this…

  1. Quit Mail.
  2. Quit DEVONthink 3.
  3. Enable Full disk access and all Automation requests for DEVONthink 3 in System Preferences > Security & Privacy > Privacy.
  4. In the Finder, hold the Option key and choose Go > Library.
  5. Go into the Mail/Bundles folder and delete the DEVONthink.mailbundle.
  6. Relaunch DEVONthink 3 and install the Mail plugin from DEVONthink 3 > Install Add-Ons.
  7. Relaunch Mail and enable the plugin via Apple Mail’s Preferences > General > Manage Plug-ins.
 
반응형
Posted by austin
,

1. 문서등 파일 백업도 중요하지만, 디스크 삭제전 반드시 Ventura OS를 '앱스토어'상에서 '다운로드' 받아두어야 함

    → '응용 프로그램'에 'Install macOS Ventura'가 확인되어야 함

 

2. 다운로드되어 '응용 프로그램'에서 확인되는 Install macOS Ventura 를 이용하여 'Ventura 설치 USB'를 반드시 작업

    → 나중에 따로 하지 뭐... 하는 생각을 갖는 순간 고난이 시작됨

    → 설치 USB는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미리 포맷 필요 (볼륨명 : Ventura, 설계: GUID로 선택, 파일시스템(포맷) : 맥OS확장 (저널링)으로 선택 후, 지우기)

 

3. 터미널에서 

    → 아래 내용 복사 붙여넣기로 USB 설치 디스크 만들기

sudo /Applications/Install\ macOS\ Ventura.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volume /Volumes/Ventura --nointeraction

4. 시스템 종료 후, 전원을 종료 후 “시동보안 옵션 로딩중입니다” 가 나올때까지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5. Ventura USB 설치를 위해 Mac의 부분보안 설정하기 (이부분 건너뛰면 설치하다 실패가능성 매우 높음)

    → '옵션' 선택하고, 상단 메뉴바에서 '유틸리티' → '시동 보안 유틸리티'를 선택하여 실행

    → 보안 정책을 실행할 시스템(맥의 내장 저장장치, 보통 Macintosh HD)을 선택 후 아래 보안 정책을 클릭합니다.

    → " 'Macintosh HD' (혹은 여러분의 맥의 내장 디스크 이름)의 보안 정책:" 하위 선택에서

        '완전 보안' 과 '부분 보안'이 존재하는데, 여기에서 '부분 보안'으로 선택하고,

        그 하위 체크 옵션들에 2가지가 존재하는데,

        ☑︎ 확인된 개발자가 배포한 커널 확장 파일의 사용자 관리 허용 ← '체크'

        ☐ 커널 확장 파일 및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원격 관리 허용 ← '체크 해제'

    → '확인' 클릭

 

6. 전원 꺼진 상태에서 전원을 다시 길게 눌러서, 시동 옵션 선택 후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
    → '디스크 유틸리티' 왼쪽의 아이콘 클릭(사이드바 가리기 ' 볼륨만 보기', '모든 기기 보기' 등이 있는)하여, '모든 기기 보기'를 선택

    → 맥의 내부 디스크를 선택 후, '지우기 버튼 클릭'

    → 볼륨 '이름'은 Macintosh HD 혹은 원하는 이름으로 지정

    → 지우기 버튼을 누르고 재시작 완료되면 재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7.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시동옵션으로 진입 후 Install macOS Ventura 를 클릭 후 포맷한 내장 드라이브를 선택 후 설치를 진행

 

8. 이 후, 재시작(재부팅)을 하면 Ventura 재설정 화면이 나오면서 세팅이 시작됨

반응형
Posted by austin
,

macOS에서 Karabiner를 삭제할때, Karabiner앱상의 'Uninstall Karabiner'를 사용해도 간혹 '응용 프로그램'내 0Byte짜리 아이콘이 남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국내 커뮤니티를 한참 뒤져봤으나 답이 없었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Karabiner 사이트에 이런 문제에 대해 맨 아래 해결책이 나와있더군요.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터미널에서 

 

sudo chflags nouchg,noschg /Applications/Karabiner-Elements.app

를 입력 후, 엔터

 

sudo chflags nouchg,noschg /Applications/Karabiner-EventViewer.app

 

를 입력 후, 엔터

 

이렇게 2번 진행하면 되는데, 이때 해당 명령이 작동안될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터미널에 권한이 부여되지 않아서입니다.

 

이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우측 상단에 보시면 '터미널'에 권한을 부여하겠냐는 작은 팝업이 보이고 '허용'이 보입니다.

 

이때 '허용'을 클릭하면, 설정창 팝업이 뜨며 '터미널'에 권한부여 스위치가 있는 메뉴로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이걸 켜시고, 위 명령어를 다시한번 차례대로 입력하시면 잠김이 풀립니다.

 

 

이후,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해당 Karabiner Elements와 karabiner event viewer를 삭제하시면 되십니다.

 

Why these files are protected

This protection is intended to prevent incomplete uninstallation.

Karabiner-Elements is a system-wide software, and files are installed in appropriate locations besides the Applications folder.

Therefore, if you just put the application icon in Trash like a normal app uninstallation, some files will be left behind.

The file protection forces to use the built-in uninstaller and remove installed files properly at the uninstallation.

Advanced topic

This file locking is achieved with schg and uchg flags.

You can unlock these files by the following commands in Terminal.

sudo chflags nouchg,noschg /Applications/Karabiner-Elements.app
sudo chflags nouchg,noschg /Applications/Karabiner-EventViewer.app

(Administrator password is required to run the above command.)

반응형
Posted by austin
,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안되고 유선만되는 차종들을 위해 시중에 몇가지 제품들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제품인 AAWireless 를 현대기아차에 연결시 세팅에 어려움을 겪는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여기서 세팅 어려움이란 혼자 연결 연결실패 재연결시도 무한반복을 의미합니다.

처음 연결시 펌업을 할 수 있는데, 만약 펌업을 안한다면 바로 '패쓰스루'(Passthrough) 기능을 켜는것으로 해결가능하나, 만에하나 펌업을한 후 연결실패가나거나 처음부터 펌업을 한 후 연결실패난 경우에 해결방법입니다.

통상은 펌웨어를 내리라는 분들이 계신데 드럴필요 없다는 답을 먼저드린 후 시작합니다.

우선 AAWireless 기기를 차량의 데이터 USB(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USB)가 아닌 시거잭이나 전원만 공급하는 USB에 연결합니다. 만약 그런게 없으면 그냥 휴대용 보조배터리에 연결해도 됩니다.

그 후, 아래처럼 AAWiress 앱 실행 후, 아래화면의 '설정'으로 이동해서 상단 우측 메뉴의 '직접 전달'을 활성화하면 재부팅이 될겁니다.

그런다음 USB포트를 제대로 안드로이드 오토연결용 차량 USB에 꽂으시면 해결됩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austin
,

현재 아이폰 13 (IOS 15.5 사용중), 애플워치 (WatchOS 8.9), 아이패드 미니6를 사용중인데

한참 전부터 전화벨소리와 구글 지메일 알림을 제외하고, 그 어떤 알림도 아이폰13으로는 오질 않았음

락스크린에도 안뜨고, 그냥 아이콘 뱃지에만 메시지 갯수가 표시될뿐…

반면에, 아이패드 미니6와 맥으로는 모든 알림음과 알림 팝업이 정상적으로 뜸


웹에서 찾을 수 있는 방법들 (집중모드, 알림 설정 등등)은 다해봤다고 생각되는데, 원인을 모르니 해결을 못함

혹시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있어서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애플워치를 풀어놔도 동일

=============================
<해결과정>
1. 애플워치 재부팅 : 해결 안됨
    1차 애플지원 받음 (복구모드 진입 후 OS 업데이트를 통한 재설치(데이터 유지됨) : 해결 실패

2. 2차 애플지원통해 모든 설정 재설정 진행 (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 -> 재설정) 진행
: 차이 없음

3. 3차 애플 지원 진행하여 애플 워치 페어링 해제 및 재설정 진행 : 해결안된듯하나, 이후 워치 충전중에 메시지 간헐적으로 옴

4. 4차 애플지원 통해서 사용은 안하니 설치되어있던 ‘유니콘 https’ 삭제 : 정상적으로 메시지 알림 옴

5. 결론 : 상기 조치들 중 ‘유니콘https’가 가장 근본원인에 가까울듯하나 뭔가 다른 조치들과 시너지효과가 있었을 것 같음. 애플상담원들은 VPN 류들에 민감해 보였음


반응형
Posted by austin
,

전 맥북 프로 레티나 2015 mid (몬테레이) i7/16G램/1TB 제품과 아이폰 13을 사용중입니다.

아이폰 13사용전에는 원래 연라겇를 구글과만 연동하고 아이클라우드에는 연락처를 제외한 나머지만 동기화를 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이유는 구글 웹메일을 주력으로 메일 사용을 해왔기 때문입니다(회사도 Google Suite을 사용하기에 웹메일사용은 매우 자연스럽고 이로인해 아이폰에서도 지메일앱사용 및 구글계정과의 연락처동기화가 여러모로 편리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11월부터 맥북의 기본 메일앱을 POP3로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사유는 회사 기본 메일 용량이 가득차서 오래된 메일들을 삭제하다보니 백업의필요성에서 기본메일의 POP3연동을했는데 사용해보니 참 좋더군요.

그래서 아예 기본 메일앱에 정착하고 구글 계정의 연락처와도 잘 연동은 되지만, 아이클라우드에 연락처를 동기화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에 기름을 붓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동안 연락처를 구글 웹 연락처와 휴대폰에서만 입력하다가 맥의 연락처앱을 사용해서 입력해보니 입력중 새카드 창이 급히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이를 고치려다 차라리 그럼 아이클라우드에 연락처를 연동하자라는 생각이 들어 연락처를 아이클라우드에 vcard를 이용해 업로드후 동기화해모니 아주 잘 작동하고 새카드 입력도 아무 문제가 없어서 만족스럽게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지나지 않아 아이폰에 연동된 아이클라우드 연락처에 몇몇 연락처들이 동기화에서 누락되는게 확인됩니다.

이에 관련 내용을 아무리 찾아봐도 해결이 안되어 애플 케어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주말에 수시간에 걸쳐 맥 및 아이폰 원격지원으로 기술지원을 받아봤느나 해결책은 안나왔습니다.

결국 사용을 포기하고 며칠간 그대로 구글 계정에 연동해서 사용하다가 이유를 추정해봤는데 아래와 같았습니다.

1. 맥과 아이클라우드는 아무 문제 없이 동기화

2. 구글계정 연동시 맥과 구글서버는 동기화는 잘 되나 새 카드 입력 불가 (국내엔 해당내용에 대해 아무런 쓰레드기 없어서 해외 사용자들 레포드들 읽어본 결과 구글 문제로 판단)

3. 구글계정의 연락처를 CSV 포맷으로 내보내기 후 편집기로 열어보면 휴대폰번호가 여러칼럼으로 나뉘어져있음. 예로서 Mobile Phone Number, 휴대폰 연락처, 휴대폰 전화 등등 세가지 칼럼으로 분산 표기(단 아이폰이나 맥 연락처에서는 이를 휴대폰 연락처에 모아서 보여줌), 팩스도 직장 팩스 work fax로 구분된 칼럼이 있고 직장전화도 마찬가지임

4. 1,2,3을 감안시 CSV 포맷이 구글은 잡식성으로 받아들여 문제없어보이는 것뿐, 실제로는 포맷자체에 오류가 있음. 이로인해 구글오 관리되어온 연락처를 아이클라우드로 내보냈을때 이러한 문제들 발생

5. 해결법 (윈도우 PC로 작업할 것 권유)
5-1. 네이버연락처와 아이클라우드 궁합이 좋은건 애플 고객센터와위 기술지원하에서도 시도해봤을정도로 어느정도인정된 분위기여서 네이버 연락처에 접속 후, 샘플 엑셀 포맷을 다운로드받음 (3명의 가상인물만 등록된 샘플 포맷)

5-2. 구글 연락처를 CSV 포맷으로 다운로드 받은 후 엑셀(제 경우엔 맥용 오피스에서는 한글이 제대로 안보여서 패러럴즈를 통해 윈도우 엑셀 사용했습니다)로 이를 열고, 여러 칼럼으로 나뉘어 입력된 휴대폰, 직장전화, 직장팩스, 회사 이메일, 메모(노트)를 유사 칼럼끼리 몰아서 각 아이템별로 하나의 칼럼만 남기고 나마지는 삭제함 (즉, 직장 전화, work phone, work 세가지로 직정 전화가 나뉘어져 분산되어있는걸 회사전화 칼럼에 다 몰아 낳음. 나마지 카테고리도 유사하게 처리)

5-3. 네이버 연락처 샘플 엑셀양식의 각 영역에 위 구글 CSV에서 몰아놓아진 칼럼을 위에서 부터 아래로 드래그해서 복사 후, 네이버 연락처의 해당 칼럼에 붙여넣음. 절대로 네이버 연락처 샘플 엑셀포맷에 추가로 탈럼을 늘리면안됨. 즉 세로로만 입력해야지 가로로 다른 이름의 칼럼을 만들면 안됨. (5-2와 5-3 작업에 총 972명 편집입력에 4시간 걸림. 은근 노가다임)

5-4. 작업된 네이버 샘플 연락처를 네이버 연락처에서 불러들인 후, 각 아이템이 잘 입력되었는지 샘플링 검사

5-5. 네이버 연락처 정상입렫 확인 후, 내보내기로 vcard 내보내기 진행

5-6. 아이클라우드 연락처를 아이클라우드 웹으로 접속 (www.icloud.com)해서 연락처들은 모두 제거 (연락처 한명 선택후 커맨드+A키 조합으로 전체 선택후 delete키로 제거)하고 빈 연락처에서 좌측 하단의 톱니바퀴 누르고 vcard 블러오기로 네이버로부터 내보내진 연락처 vcard를 불러들임 (반드시 전체인원 다 불러들인것 확인필요)

5-7. 아이폰의 설정→ 연락처→ 계정에 들어가 구글 동기화된 계정의 연락처 동기화 해제 후, 아이폰 연락처에서 연락처 전부 사라진것 확인(완전히 제거되는데 몇분 걸릴 수 있음)

5-8. 아이폰의 설정→ 연락처→ 계정→iCloud→iCloud→연락처 활성화 후, 홈화면으로 돌아온 후 몇분 기다리고 연락처앱에 모든 연락처가 동기화 잘되는지 지켜봄 (몇분 걸릴 수 있음)

5-9. 위와같이 진행시 99.9% 문제 해결 확신함

부디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겨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austin
,

## 2022/09/08 Update
- macOS Ventura의 개선된 애플 메일은 첨부파일을 무조건 NFD로 변환시키는듯합니다.
이젠 그 어떤 방법으로도 첨부파일제목을 NFC로 첨부 못하네요.
정말 애플의 NFD 사랑은 못말릴듯 싶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는 연배가 있으신 직장인들 중 상당수는 MS의 OUTLOOK(아웃룩)이라는 소프트웨어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보셨을 것이다.

이러한 아웃룩에 비견되는 것이 Mac의 기본 이메일 앱인 Mail인데, Outlook보다 외모는 내기준에서는 2배이상, 사용성은 3배 이상 좋은 앱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OSX의 한글처리 방식과 MS의 한글처리 방식차이로 인해(이건, 둘중 하나가 잘못되었다고 하기 어렵다. 그냥 차이가 있는데, 둘중 어느 누구도 양보하기 싫은것으로 이해하는게 속편할듯 하다.), OSX에서 이 Mail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로 된 첨부파일을 전송하면, 한글이 죄다 깨지는 현상이 생긴다. 즉, '학교.pdf'라는 파일을 예로 들면 윈도우 유저한테는 첨부파일이 'ㅎㅏㄱㄱㅛ.pdf'로 가게되는 것이다.

이걸 해결할 방법은 웹에서 찾아보면 여러 방식들이 나오는데, Dropbox나 Onedrive는 알아서 교정해준다는건 메일 이야기가 아니므로 여기에 넣어봐야 첨부할때 깨지는건 매한가지다.

근본적으로는 메일에 파일을 첨부하기 전에, 인코딩을 해주면 되는데, 이를 편리하게 만들어준 앱이 있어 소개한다.

Contact(콘택트)라는 프로그램으로서,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개발자 링크>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해당 앱을 실행하면 되는데,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응용 프로그램'으로 파일앱을 이동하여 실행하면되며, 실행 후, 나오는 팝업창 (아래와 같이 생겼다.)에 첨부하고자 하는 한글명 파일을 드래그 앤 드랍(가져다 놓기)하면 Drag and Drop이라는 메시지가 Done이라는 메시지로 바뀌는데, 이러면 완료된것이므로, 원본 파일위치로 돌아가(즉, 변환된 파일이 따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원본파일 그자체가 바뀐다. 즉, 굳이 어디있는지 따로 찾는 일은 하지말고, 원본을 그대로 첨부하면 된다) 파일을 메일에 첨부하면 된다.

앱개발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반응형
Posted by austin
,

Mac OSX를 사용하면서 기본 메일(Mail)앱이 참 예뻐서, 쓰고 싶었었는데, 마침 30기가 용량으로 사용중이던 회사 Gmail (Gsuite 사용중)이 상당히 차서 조만간 오래된 메일들을 삭제해야할 상황이 다가왔기에, POP3를 이용해 백업을 시도했다.

 

처음엔 범용적인 Outlook을 (오피스 365구독중임) 이용해하려다가 두가지 이유로 포기했는데, 첫째는 2017년부터 쌓여있던 수만개의 메일을 POP3 서버에서 가져오는동안 버벅임때문이었고 (버벅임이라 표현했지만,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한번에 가져오는 메일이 많게는 수십개, 적을때는 10개 미만이어서 몇날 며칠받아도 안받아짐. 이는 Thunderbird도 동일 현상 보임), 둘째는 주소록과의 연동불가였다.

 

특히나 위의 두가지 문제중, 첫째는 시간으로 싸우면 가능하나, 둘째는 아예 방법이 없다. 물론 주소록을 가져오는것이야 가능하지만,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의 주소록에 새로운 연락처를 넣고, 이것이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메일작성시 주소록에 자동으로 입력되는 기능을 매우 당연시하며 사용했던 내게 수동으로 일일이 아웃룩에도 따로 입력해서 관리해야한다는것은 정말 비효율적이고 용납자체가 되질 않았다.

 

이에, 그동안 사용하고 싶었던 OSX의 기본 메일(Mail)앱을 실행해서 계정등록을 해봤다.

 

POP3로 설정하고 진행결과, 메일 가져오기도 수만개의 메일을 약 12시간사이에 다 받았고, 주소록 연동도 아주 자연스럽게 되었다.

 

비록 기본 메일에서 한글 첨부파일을 첨부시, 한글의 자소가 분리되는 불상사를 경험했으나, 이것도 두가지 방법 (첫째, 가급적 영문 파일명으로 첨부, 둘째, 고마우신분이 만들어 배포중이신 contact라는 앱을 통해 완성형 한글로 컨버팅해주는 방법)으로 해결되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본론을 소개하고자 한다.

 

POP3를 사용시, 기존 웹메일을 통해 발송한 '보낸 메일'은 자동으로 받아와지지 않으며, 많은 웹상의 정보에서 보낸편지는 받아오는게 불가하다고 되어있었다.

 

하지만, 안된다고 써있다고 믿는 사람은 아니기에, 애플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믿어보기로 하고, 아래와 같은 방법을 시도했다.

 

① 기존 POP3 계정이 정상작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해당 계정을 IMAP으로 기본 메일앱에 추가한다. (즉, 같은 이메일주소를 POP3와 IMAP으로 이중으로 계정 추가된 상태를 만든다)

 

② IMAP을 통해 추가된 계정의 보낸 편지함을 확인하면, 기존에 발송했던 모든 메일들이 다 보인다. 이를 전부 선택 (command + A)하고, 이를 POP3 계정의 보낸 편지함으로 드래그 앤 드랍 (끌어 놓기)을 한다. POP3 계정의 보낸편지함에 정상적으로 잘 들어가진다.

 

③ IMAP 계정의 보낸편지함에도 다행히 그대로 남아있는 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후, IMAP 계정을 계정에서 삭제한다. POP3만 남지만, 보낸편지함에는 IMAP 계정에서 가져온 보낸편지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④ 행복하게 POP3 계정으로 용량제한없는 메일을 사용하며, 기존 30기가가 가득찬(제경우이고, 다른 사람들은 각각 용량이 다를테지만), 메일을 필요에 따라 선별 삭제 혹은 날짜순으로 삭제한다.

 

맥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이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MS Window와 관련 앱들이 얼마나 바보같고 시간낭비요소가 많은지 절실하게 깨닫는 중이고, 점점 애플 생태계에 동화되어갈 것 같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스스로 동화되고 싶어진다

반응형
Posted by austin
,

OSX를 꼭 한번 써보고 싶은 호기심에 어제 맥북 프로 2015 mid 15인치를 상태좋은 중고로 구입해서, 즐겁게 사용중인 OSX 초보로서 제목과 같이 한가지 문제(지워진 앱인데, Launchpad에 계속 보이는)가 자꾸 걸려서 웹에 올라와있는 방법들은 다 해봤다고 생각되는데, 웹에서 안내해주는 방법들에서는 '홈'의 '사용자' 폴더내의 '응용 프로그램 (Applications)' 폴더에 문제의 제거 불가한 OSX 버전 업 설치 아이콘들이 보여야 하는데, 아무리해도 보이질 않아서, 삭제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시스템 환경>

1. 맥북 프로 2015 mid 15인치

2. OS : OSX Monterey (클린설치 아니고, 빅서로 넘어왔다가, 빅서에서 다시 몬테레이로 업데이트)

 

 

<문제점 및 의문점>

* 문제점 : Launchpad 상의 'macOS Big Sur 설치' 아이콘과 'Monterey 설치' 아이콘을 삭제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Monterey로 업데이트는 완료된 상태입니다.)

 

 

* 의문점 : 유튜브나 웹사이트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분명 사용자 폴더의 '응용프로그램' 혹은 'Applications' 폴더에 잘못삭제되거나 오류가 있는 아이콘들이 보이니, 그걸 삭제하면 된다고 하는데, '홈' 하위의 '응용프로그램'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Finder상의 '응용 프로그램'에서만 앱들이 보이는데, 여기도 잘못된 macOS Big Sur 설치 및 Monterey 설치 아이콘은 보이질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아이콘들을 삭제할 수 있을까요? 에 대한 답입니다.

 

터미널에 아래와 같이 입력 후, 엔터를 입력합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dock ResetLaunchPad -bool true; killall Dock

 

런치 패드를 초기화 시키는 명령어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austin
,

우분투 사용시 인터넷이 너무 느려질때가 있다.

 

이때 해결방법임

 

It seems like this is a pretty common problem, and one without a definitive cause. For me, it was because Ubuntu resets the TLP configuration, and the power management went back to "on". I disabled Wi-Fi power management directly by editing:sudo nano /etc/NetworkManager/conf.d/default-wifi-powersave-on.conf

Then changed the value from 3 to 2, saved changes and rebooted.

I actually got this solution from Reddit and this worked for my case specifically but it seems like it could be caused by a bunch of other things. Read all the proposed solutions below!

 

<해결책 요약>

① 터미널에서 sudo nano /etc/NetworkManager/conf.d/default-wifi-powersave-on.conf 입력하고 엔터

② 이때 나오는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wifi.powersave = 3 을 2로 바꿔주고 저장하면 됨

③ 저장은 ctrl과 O키를 같이 누르면 저장됨. 그 후, ctrl+x키로 나오면, 즉시 인터넷속도가 나아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임

 

 

 

웹에서 찾아서 해결한 방법으로 원글은 아래링크 참조

askubuntu.com/questions/1230525/ubuntu-20-04-network-performance-extremely-slow

 

Ubuntu 20.04 Network Performance Extremely Slow

I just upgraded from Ubuntu 18.04 to 20.04 on one of the Dell XPS 13 machines, and the network performance is abhorrent. Internet speed is very fast from a google speed test (>300Mb/s for both uplo...

askubuntu.com

 

반응형
Posted by austin
,